Manufacturing of Renewable Energyplant
Disposal of None Appointed Wastes
Disposal of Appointed Wastes
Collect & Carry of Waste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와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사업장 및 설비 현황입니다.
주식회사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추석 연휴 안내"
2024-09-02 | 공지사항주식회사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하계 휴가 안내"
2024-07-29 | 공지사항주식회사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주소 변경 안내
2024-06-13 | 공지사항주식회사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공식 블로그 및 SNS 개설 안내
2024-06-13 | 공지사항윤리경영을 추구합니다.
WES가 걸어온 길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다수의 검증받은 기술
“바다 위 순환경제” 롯데케미칼, 협력사와 일군 ESG “지금은 비록 육지 위 시설에서 폐어망 등 폐플라스틱을 처리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폐유조선을 개조해 열분해 시설을 배 위에 설치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곧바로 친환경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꿈입니다.”21일 찾은 전남 곡성군의 연속식 열분해 시설 공장. 국내 강소기업인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WES)이 만든 이 공장에서는 전남 전역에서 수거된 폐어망 등 해양 폐기물들이 24시간 동안 쉴새 없이 열분해유로 탈바꿈하고 있었다.나성용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는 “100%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16개의 특허 기술이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가능한 것”이라면서 “곡성 공장에서 한 달에 1200t에 이르는 해양 폐기물이 처리되고 있는데, 열분해 과정을 거치면 폐기물 무게의 절반인 600t 이상의 열분해유를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열분해유 가운데 70%는 나프타(납사), 나머지 30%는 중질유 등으로 다시 추출돼 주요 석유화학 제품 등의 원료로 다시 활용된다.특히 롯데케미칼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나 대표는 “직원 월급도 못 줄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독자적인 기술 개발이 완료되고 롯데케미칼의 투자가 이뤄지면서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했다.지난해 12월 롯데케미칼은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를 직접 발굴해 약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롯데벤처스가 운용 중인 ‘롯데케미칼ESG펀드’를 통해 집행된 것으로, 해당 펀드는 차세대 에너지·탄소 중립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을 동반성장 파트너로 선정,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롯데케미칼과 재활용 나프타 장기 구매 계약을 맺었고,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 지원까지 받게 됐다.국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이 수거하고 처리해 열분해 나프타를 생산하고, 롯데케미칼은 재생 나프타를 기존 설비에 투입해 폴리머를 생산하고 시장에 공급한다. 이 때 다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재수거하고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이 처리하는 완전한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다.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의 ESG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등의 공유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년 약 5만t의 친환경 합성수지 제품 생산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약 15만t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바다 등에서 오염된 폐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워 단순 폐기 또는 소각되는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80%에 달한다. 이 때문에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연속식 열분해 기술은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을 받는다. 기존 열분해시스템은 장시간 가열과 냉각을 반복하지만, 연속식은 한번의 가열로 일정한 반응 온도를 계속 유지한다.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열분해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를 통과했다. 2023년 07월 25일 발행
[르포]롯데케미칼, 웨이스트에너지 손잡고 ‘순환경제’ 속도 지난 21일 전라남도 곡성군에 위치한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WES) 공장. 입구에 들어서자 커다란 열분해 기기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 기기들이 작동되면서 약간의 열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열분해 공장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수준이었다. 뒤편에는 열분해 과정을 거친 후 추출된 기름이 쏟아지는 모습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공장 한 켠에는 원료로 사용되는 폐어망 등 해양 폐기물이 잔뜩 쌓여 있었다.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생활계 폐플라스틱 및 해양 폐기물 등으로부터 열분해유를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곳으로 지난해 12월 롯데케미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투자는 롯데벤처스가 운용 중인 롯데케미칼 ESG 펀드를 통해 집행됐다.이날 만난 나성용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열분해 업체에 국한돼 사업을 하는 것보다 폐기물 관련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회사들의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발생 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고 원료로 전환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롯데케미칼과 함께하면 발생 폐기물이 제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롯데케미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나 대표는 특히 안전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열분해유 분야에서 유일하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를 통과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곳이기도 하다. 자체 보유한 기술로 국내 환경규정과 안전규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업자인 셈이다.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 가스를 원료로 재순환시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폐열은 다시 공정 안으로 투입, 기름이 굳을 수 있는 구간을 데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폐수는 정화 후 냉각수로 재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정화조가 없고, 폐수 처리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전체 공정은 자동화가 돼 있다. 산소가 유입되거나 가스가 유출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 알람이 울리는 방식이다. 산소가 유입될 경우 자동으로 질소를 투입, 가동을 중단하지 않고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친환경과 안전을 모두 충족해 국내 최초로 연속식과 배치식 열분해설비를 모두 보유, 운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곡성 공장에서는 하루 40톤, 월 1200톤의 해양 폐기물 등을 처리하고 있다. 기름 회수율은 평균 50% 수준으로, 이렇게 추출된 기름 중 70%는 납사, 30%는 중질유가 된다.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해상에서 수거한 폐기물을 선박에서 열분해해 오일로 만드는 솔루션도 계획하고 있다. 실제 폐기물을 수거한 직후 바로 처리한 이후 선박 하부에 있는 유조 저장탱크에 저장한 이후 이송할 수 있는 특허도 가지고 있다. 나 대표는 "선박에서 해양 폐기물을 육상으로 이송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가지고 있다"며 미국과 영국, 말레이시아 등 5개 국에서 특허 출원이 완료돼 있다"고 말했다.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열분해유는 올해 5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서 제품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가 사용됐음을 국제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인 ISCC 플러스를 취득하기도 했다.롯데케미칼은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을 동반성장 파트너로 선정,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열분해 납사의 장기구매계약과 기술개발 지원 등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국내 발생 폐기물을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이 수거, 처리해 열분해 납사를 생산한 후 롯데케미칼이 재생 납사를 기존 설비에 투입해 폴리머를 생산, 공급하고 발생되는 폐기물은 재수거해 다시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에서 처리하는 자원순환 모델이 구축된 셈이다.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제품의 근간인 납사를 폐플라스틱으로부터 뽑아내는 열분해 납사를 지난 2022년 여수 공장에 시범 도입해 PC(폴라카보네이트) 제품을 생산했다. 2025년에는 약 5만 톤의 친환경 합성수지 제품 생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약 15만 톤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과 순환경제 확산을 위해서는 시기에 맞는 투자 집행과 기술 개발 등의 적극적 행동 전환이 필요하다"며 "롯데케미칼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함께 상생 발전하는 문화조성과 공유가치 창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폐어망으로 나프타 생산”…롯데케미칼-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친환경 동반성장’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커다란 해양 쓰레기 섬을 보면서 미래엔 환경 사업이 떠오르리라고 예상했습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사업에 뛰어든 이유죠. 그 이후부턴 완벽한 친환경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열분해 시설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하나하나 연구·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매연이나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죠.”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재활용 자원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나성용 대표이사는 금융업계에서 일하다 10여년 전 친환경 산업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하던 일을 그만둔 뒤 열분해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특히 열분해 과정 중 또 다른 환경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존 업체들을 보고 친환경적인 열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바다에 버려진 밧줄·어망 등 해양 폐기물을 거둬들여 열분해유를 생산한다. 지난 21일 찾은 전남 곡성의 공장에선 시내버스 크기에 가까운 열분해 반응기 네 대가 쉴 새 없이 열분해유를 뽑아내고 있었다. 이렇게 추출된 열분해유는 나프타와 중질유 등으로 분류돼 또 다른 산업 자원으로 쓰이게 된다. 나성용 대표는 “곡성 공장 전체에서 한 달에 1200톤(t)에 이르는 해양 폐기물이 처리되고 있는데, 열분해 과정을 거치면 폐기물 무게의 절반인 600t 이상의 열분해유를 추출할 수 있다”며 “나프타를 분리하는 설비를 도입하게 되면 생산한 열분해유 중 70%에서 나프타를 추출해 롯데케미칼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성용 대표는 이어 폐기물에서 50% 이상의 열분해유를 추출할 수 있는 건 100%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제작한 설비 덕분이라는 얘기도 꺼냈다. 그는 자체 기술로 설비 효율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폐열·폐수를 재활용하는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로써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드는 전기 외에 공정에 쓰이는 에너지는 폐열과 부산 가스 등을 이용해 내부적으로 해결한다. 이 같은 친환경적인 설계·설비 덕분에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열분해유는 지난 5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서 제품 생산 과정과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가 사용됐다는 사실을 국제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열분해유 분야에선 유일하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공정안전보고서(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심사를 통과해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이는 자체 보유 기술로 국내 환경·안전 규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사업자라는 의미다. 이 밖에 정부로부터 열분해 기술 관련 혁신제품 인증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특허도 16개나 출원했다.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이 이처럼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열분해 설비를 갖추는 데까진 고비도 있었다. 나성용 대표는 “열분해 설비를 개발·제작하는 데 100억원에 가까운 비용이 들었고 벌어들인 돈도 변변치 않아 직원들이 최저임금을 받고 일할 정도로 고생했다”면서도 “기술 개발을 끝낼 때까지는 외부 투자를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회사를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안정적인 재활용 나프타 도입을 위해 친환경 열분해 업체를 찾던 롯데케미칼(011170)로부터 지난해 12월 최초로 30억원을 투자받으면서 회사 운영에 조금 숨통이 트였다.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롯데케미칼의 동반성장 파트너로 선정, 롯데케미칼과 열분해 제품 장기 구매 계약을 맺는 동시에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 지원도 받게 됐다. 나성용 대표는 “롯데케미칼 외에도 회사에 투자하겠다는 대기업이 여럿 있었으나 롯데케미칼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며 “투자 이후에도 회사 경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데다 열분해 제품을 시장 가격에 매입하는 등 롯데케미칼이 보여준 동반성장 모델에 힘을 보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롯데케미칼-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협력 모델롯데케미칼도 오는 2025년 5만t에 이르는 친환경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고 2030년엔 15만t으로 해당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과 장기적으로 협력 관계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벤처스가 운용 중인 롯데케미칼 ESG 펀드에서 현재까지 가장 큰 금액을 이곳에 투자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는 게 롯데케미칼 측 설명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과 순환경제 확산을 위해선 시기에 맞는 투자 집행과 기술 개발 등 적극적인 행동 전환이 필요하다”며 “롯데케미칼은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과 같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함께 상생 발전하는 문화 조성과 공유가치 창출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년 07월 24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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